뉴스위크, 올해 최악의 10대 질환 발표
사스, 폴리필 등 선정
이주원 기자 joo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12-12 15:31   수정 2003.12.12 16:20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15일자 최신호에서 사스를 비롯해 올 한 해 전세계인들을 괴롭힌 10대 질환을 선정, 발표했다.


뉴스위크는 "올해 의학, 보건 분야는 새로운 치료법과 신약의 개발로 극적인 진전을 이룩했다"고 밝히며 "그러나 호르몬대체요법의 효능과 부작용을 둘러싼 논란 등 새로운 첨단 의학기술의 성과와 연구 보고서들 속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혼란도 적지 않았다"고 평했다.


또한 "아프리카의 에이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레트로바이러스 퇴치약의 무상제공 논란과 비만치료 관련 문제에서 볼 수 있듯이 질병을 치료하는 데는 치료제와 신약이 절대적인 해결책이 못된다는 사실도 새삼 대두됐다"고 덧붙였다.






































올해 세계인을 괴롭힌 10대 질환


사스


올해 중국과 홍콩 등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전세계를 강타해 8천98명 감염, 774명 사망


폴리필


영국 연구진이 제시한 심혈관질환(CVD) 위험인자 4종을 타깃으로 하 는 복합제제. 올해 전세계에서 CVD로 1천700만명이 사망


자가면역질환


난치성 자가면역 질환인 '루푸스' 진단을 받은 환자의 90%가 여성


호르몬대체요법


호르몬대체요법이 유방암, 심장병 등의 위험을 높인다는 부작용 보고서. 호르몬 치료를 받는 여성들이 작년 1,500만명에서 올해 900만명으로 감소


알츠하이머병


치매증상을 보이는 사람의 3분의 2 이상이 개발도상국에 거주


우울증


전세계적으로 1억2천100명 이상이 우울증 증세를 보이나 이중 치료를 받는 비율은 25% 미만



현재 모든 암의 5년 생존율은 62% 정도


에이즈


남아프리카 성인 5명 중 1명 감염


뇌졸중


지난해 2천50만명 발병, 이중 550만명의 경우 치명적


비만


전세계적 비만 성인 3억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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