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고바야시제약, ‘숙면 귀마개’ 인기
‘나이트민 미미호구 타임’ 발매2개월 만에 50만개 출하 돌파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1-04 11:16   

일본에서는 고바야시 제약이 발매한 숙면 귀마개 ‘나이트민 미미호구 타임’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나이트민 미미호구 타임’는 신박한 제품 콘셉트에 최근 수면관련 시장의 활성화에 힘입어 소비자들의 관심 상품이 됐다.
 
이에 따라 ‘나이트민 미미호구 타임’은 지난해 10월 7일 발매된 이후 약 2개월만에 출하 개수 50만개를 돌파했다.
 
최근 생활습관의 변화로 스트레스불면을 안고 있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어 숙면에 대한 수요가 한층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제품은 귀를 따듯하게 하여 릴렉스를 돕고 소음을 차단하는 효과를 통해 숙면을 촉진하는 귀마개 제품으로 잠들지 못하는 소비자들의 손길을 끌었다.
 
고바야시의 조사에 따르면 ‘20~60대 남녀의 절반이 ‘잠들기 어렵다’고 느끼고 있으며, 그 원인 중 하나로 ‘스트레스’를 꼽고 있지만, 70% 이상의 사람이 특별한 대처를 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고바야시는 귀에는 자율신경이 모여 있는 점에 주목하여 귀를 따듯하게 하는 온열효과와 차음효과를 겸한 ‘나이트민 미미호구 타임’을 개발했다. 온열효과는 약 20분간 지속되며, 이어피스는 S, M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사용자의 귀에 맞는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쿠션성 소재로 귀에 압박감을 주지 않고 잠을 방해하는 주의 잡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