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이이찌산쿄는 최근 독일의 Glycotope GmbH사와 항체약물복합체(ADC)에 관한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
다이이찌산쿄는 Glycotope사가 암치료약으로 개발 중인 ‘gatipotuzumab(항TAMUC1 항체)’을 자사 ADC기술을 활용하여 ACD화한 약제를 사업화할 목적으로, 2017년 10월 Glycotope사와 옵션계약을 체결하고 그 약효를 확인하는 예비적 시험을 실시했었다.
이 예비적 시험 결과를 토대로 다이이찌산쿄는 옵션권을 행사하여 이 약물을 전세계에서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할 권리를 취득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번 계약으로 Glycotope사에는 계약 일시금 및 각종 마일스톤, 판매로열티를 지불하게 된다.
다이이찌산쿄의 이번 제휴는 자사만의 독자적인 ADC기술의 사업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다이이찌산쿄는 많은 암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선택지를 제공할 것을 목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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