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러시아에서 일반의약품 사업 강화
美유니팜과 러시아에서의 일반약·건강식품 판권 계약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1-29 15:47   

다케다 약품공업은 미국의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유니팜(Unipharm Inc.)이 보유하는 러시아에서의 일반의약품 및 건강식품 판매권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판매권 취득을 통해, 다케다는 러시아에서의 일반의약품 비즈니스전략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대상제품은 유니팜의 Artra(진통제), Melaxen(수면도입제), Vitrum(서플리먼트) 등으로 다케다는 대부분의 일반의약품 판매권을 취득하는 옵션권을 갖게 됐다. 다케다는 현재 마일스톤으로 162억엔을 유니팜에 지불한 상태로, 올해 안에 나머지 계약조건 모두를 완료할 계획이다.

다케다의 Emerging Markets Business Unit의 대표인 Ricardo Marek은 ‘이번 계약을 통해 사람들의 건강에 공헌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확실한 제품을 신흥국 환자에게 공급한다는 다케다의 전략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

러시아는 다케다의 신흥국사업 중 주요국가 중의 하나이다. 다케다는 러시아에서 2017년도 상반기 전년동기 대비 20% 이상의 실질적인 성장을 하는 등,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높은 성장을 한 기업 중에 하나로 꼽힌다. 

다케다는 이번 대상제품이 기존 다케다의 일반의약품과 높은 상승효과를 발휘하여, 의약품시장에서 소매시장이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러시아에서 톱10의 지위를 더욱 견고히 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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