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기 퇴치제 시장이 2016~2022년 기간 동안 연평균 7.7%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확대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22년에 이르면 글로벌 모기 퇴치제 시장이 총 48억 달러 규모에 도달할 수 있으리라는 예측이다.
미국 오리건州 포틀랜드에 소재한 시장조사‧컨설팅기관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社(Allied Market Research)는 이달들어 공개한 ‘글로벌 모기 퇴치제 시장’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별로 봤을 때 지난해 최대의 시장은 전체 시장의 61% 정도를 점유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과 인도 등 권역 내 개발도상국가들을 중심으로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크게 향상된 데다 훈증제, 몸에 바르는 크림 및 오일 등 고급 모기 퇴치제를 찾는 수요가 증가한 현실에 기인한 결과.
유형별로 보면 지난해 최대의 마켓셰어가 약 37%를 점유한 코일형의 몫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보고서는 코일형 모기 퇴치제가 가격의 적정성과 효능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중남미‧중동 및 아프리카(LAMEA) 지역 등의 중‧하위 소득층을 중심으로 폭넓게 선택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유를 찾았다.
반면 크림 및 오일 제형은 북미‧유럽 등 선진국 권역에서 높은 선택도를 나타내고 있는 데다 개발도상국가 권역에서도 도시 거주민들에게 각광받고 있어 오는 2022년까지 가장 발빠른 연평균 성장률을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서는 예측했다.
이와 함께 보고서는 손목밴드와 패치제 등이 혁신적인 제품을 찾는 수요의 확대에 힘입어 같은 기간 동안 두 번째로 빠른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유통채널과 관련, 보고서는 모기 기피제들이 대형 소매점(large retail stores)과 소형 소매점, 전문점 및 온라인 플랫폼 등에서 주로 유통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중 지난해 마켓셰어가 가장 높게 나타난 채널은 대형 소매점이어서 50% 안팎을 점유했다고 보고서는 언급했다. 대형 소매점이 선진국 뿐 아니라 개발도상국 권역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유통채널로 자리매김되고 있는 덕분이라는 것.
하지만 오는 2022년까지 가장 발빠른 성장세를 내보일 유통채널로 보고서는 온라인을 꼽았다. 인터넷의 보급이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는 데다 각종 전자상거래 사이트들이 매력적인 판촉전략으로 소비자들로 하여금 지갑열기를 기피할 수 없도록 유도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밖에도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최대의 마켓셰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몫이지만, 오는 2022년까지 가장 발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권역은 중남미‧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문점 유통채널의 모기 기피제 매출이 2016~2022년 기간에 괄목할 만한 성장곡선을 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서는 단언했다. 크림 및 오일 제형의 모기 기피제를 원하는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01 | 약평위, 예스카타·폴라이비·레테브모 급여 ... |
| 02 | 대웅제약, 2억3900만불 규모 한올바이오 기... |
| 03 | 창립 85주년 종근당 "미래 100년 이끌 열쇠... |
| 04 | 휴젤, 1Q 매출 1166억원 30%↑ㆍ영업익 22.3... |
| 05 | [현장]“미국·영국 이어 한국…이콜랩, 아시아... |
| 06 | 싸토리우스 코리아, 연구소 EU GMP 적합 인... |
| 07 | 2027년도 수가협상 시작…의약단체 "보상 필... |
| 08 | SK바이오팜,'표적단백질분해' 중심 차세대 ... |
| 09 | 메지온 “ ADPKD 치료제 임상,진행 중 전임상... |
| 10 | 서울시약 "약국 뺑뺑이 해법, 플랫폼 정보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