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용 피부질환 치료제 글로벌 마켓 210억弗
2013~2015년 기간 7.9% 확대..건선ㆍ피부암 치료제 괄목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9-16 05:30   수정 2015.09.16 06:35

처방용 피부질환 치료제 분야의 글로벌 마켓이 지난해 210억 달러 규모를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됐다.

미국 뉴욕에 소재한 헬스케어 전문 시장조사기관 칼로라마 인포메이션社(Kalorama)는 14일 공개한 ‘처방용 피부질환 치료제 세계시장 제 9 개정판’(여드름 개선, 항노화, 피부염, 탈모, 건선, 피부암, 기미 및 지루 치료제)을 통해 이 같은 수치를 제시했다.

보고서는 현재 피부질환 치료제 분야가 숨가쁘고 흥미로운 기간을 거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덕분에 의사들의 치료제 선택의 폭이 확대일로를 치닫고 있다는 것.

칼로라마 인포메이션社의 브루스 칼슨 편집장은 “이처럼 피부질환 치료제 시장이 확대를 거듭하고 있는 원동력으로 인구규모의 확대와 인구 전반의 고령화 추세, 신제품 및 기술의 개발, 그리고 노화 및 피부손상으로 미친 영향을 개선해 주는 라이프스타일 트리트먼트 부문이 부각되고 있는 현실 등을 꼽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풀이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올해 처방용 피부질환 치료제 분야의 글로벌 마켓이 212억 달러 볼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2013~2015년 기간 동안에만 7.9%의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건선 및 피부암 치료제 부문이 2년 동안 가장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과시하고 있다며 보고서는 주목했다.

반면 여드름 및 주사비(酒筱鼻) 치료제 부문은 같은 기간 동안 매출성장세가 둔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 이유로 보고서는 다수의 약물들이 발매된 후 오랜 기간이 지난 제품들이라는 점과 함께 잇단 특허만료를 들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