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ㆍ흉터 치료제 세계시장 2022년 319억弗
2015년 160억弗서 차후 연평균 10.3% 성장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7-01 12:57   

상처 및 흉터(scar) 치료제 분야의 글로벌 마켓이 올해 160억4,870만 달러 규모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더욱이 이 시장은 차후 연평균 10.3%의 성장을 지속해 오는 2022년에 이르면 319억480만 달러 규모로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 추측됐다.

미국 뉴욕에 소재한 시장조사‧컨설팅 기관 퍼시스턴스 마켓 리서치社(Persistence Market Research)는 지난달 공개한 ‘상처‧호터 치료제 글로벌 마켓 연구: 오는 2022년까지 아시아가 최고 성장률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는 글로벌 상처‧흉터 치료제 시장이 피부질환의 유병률 증가와 퍼스널케어에 대한 지출확대 추세에 힘입어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현실에 주목했다.

이와 함께 상처‧흉터 치료제 분야의 기술적인 진보와 소비자들의 외모에 대한 관심도 고조 추세 또한 이 시장이 확대되는 데 추진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다만 첨단 상처‧흉터 치료제들의 높은 가격과 부작용이 시장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지역별로 보면 북미시장이 소비자들의 높은 가처분 소득 수준에 힘입어 퍼스널케어에 지출을 아끼지 않는 기류가 조성되어 있는 덕분에 상처‧흉터 치료제 또한 빅 마켓을 형성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지난해 미국에서 시술된 외과적‧비 외과적 미용수술 건수만도 줄잡아 1,000만건을 상회할 정도라는 것이다.

유럽시장의 경우 서유럽 지역의 높은 가처분 소득 수준과 상처치료에 대한 인식의 제고, 외모에 대한 관심도 확대, 스포츠 활동 등으로 인한 지역 내 상처 발생률의 증가 등이 시장확대를 견인하는 요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시장성장률에 관한 한, 아시아가 인구폭발과 의료시설의 향상 등에 힘입어 북미와 유럽을 추월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이밖에도 아시아 지역 상처‧흉터 치료제 시장의 확대를 견인하고 있는 요인들로 보고서는 가처분 소득 수준의 향상과 함께 피부질환 유병률의 증가, 개인적인 웰빙에 대한 관심도의 부각 등을 꼽았다.

한편 보고서는 아시아 지역에서도 상처‧흉터 치료제 시장이 가장 발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들로 중국과 인도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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