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치료용 첨단 드레싱제의 글로벌 마켓이 지난해 28억7,000만 달러 규모를 형성햇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장은 또 차후 비용효율적인 치료를 찾는 수요의 확대에 힘입어 연평균 2.9%의 성장을 지속해 오는 2021년에 이르면 35억1,000만 달러 볼륨에 도달할 수 잇을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상처 치료용 첨단 드레싱제 마켓에서 가장 발빠른 성장세를 과시할 국가들로는 중국과 인도, 브라질 등의 이머징 마켓들이 지목됐다.
반면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일부 국가들과 일본 등은 성장세가 주춤할 것으로 예측됐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과 급여적용의 복잡성 등이 구입을 망설이는 요인들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는 것.
영국 런던에 글로벌 본사를 둔 비즈니스 정보 서비스업체 글로벌데이터社는 지난 26일 공개한 ‘첨단 상처 치료용 드레싱제: 글로벌 마켓 분석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전망했다.
보고서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브라질, 중국, 인도 및 일본 등 주요 10개국 시장을 분석한 내용을 수록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현재 최대마켓을 형성하고 있는 미국의 경우 오는 2021년에 이르면 이 시장이 17억3,000만 달러 규모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추정됐다.
글로벌데이터社의 샤샨크 세티팔리 애널리스트는 상처 치료용 첨단 드레싱제 마켓에서 가장 발빠른 성장세를 과시할 제품들로 하이드로화이버(hydrofibers)와 창상 컨택트 레이저(wound contact layers)를 꼽았다. 오는 2021년까지 연평균 5.8% 및 5.3%의 견실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으리라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세티팔리 애널리스트는 “안정된 구입가격과 다양한 용도로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하이드로화이버 제품의 매출이 상승일로를 치달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컨택트 레이어 제품의 경우 통증과 급성‧만성창상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갈수록 빈도높게 사용되면서 첨단 드레싱제 시장에서 최대의 마켓세어를 점유하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세티팔리 애널리스트는 또 폼(foams)이나 필름, 알지네이트(alginates), 하이드로겔, 하이드로콜로이드 등 기존의 드레싱제 제형들로 성장을 거듭하겠지만, 고흡수성 수지(superabsorbents) 제품이 만성창상으로 인한 다량의 삼출액을 흡수하는 데 갈수록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상처관리 제품들을 발매하는 업체들은 여전히 기존 드레싱제 제품들의 매출을 확대할 충분한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세티팔리 애널리스트는 예측했다. 항균력이나 상처 부위에 대한 약효성분들의 전달을 극대화한 제품들로 난치성 만성상처 등의 기저원인에 대응하고 빠른 치유를 촉진하는 제품 등이 어필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음압 상처 치료제나 압박 치료제(compression systems) 등의 상처 관리용 첨단제품 분야에 주력하는 업체들이 늘어나면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세티팔리 애널리스트는 언급했다.
아울러 드물게 나타나는 증상을 치료하는 드레싱제 등 제품의 다양화 또한 매출확대에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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