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현재 우리가 보유한 제품력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생물의약품 분야의 개발 촉진을 뒷받침해 줄 것이므로 아스트라제네카를 위해 전략적으로 중요한 투자결정이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社를 이끌고 있는 파스칼 소리오트 회장의 말이다.
약 2억8,500만 달러를 투자해 새로운 첨단 생물의약품 공장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아스트라제네카社가 18일 공개했다.
스웨덴 스톡홀름 인근의 산업도시 쇠데르텔리에(Sodertalje)에 들어설 새 공장은 단백질 치료제들의 충진 및 포장에 주안점이 두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018년 말부터 아스트라제네카社 및 자회사인 메드이뮨社의 임상시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사용될 의약품 공급도 맡게 된다.
발매용 완제품 공급이 착수되면서 풀-가동에 들어가는 시기는 오는 2019년부터이다.
이와 관련, 쇠데르텔리에는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의 최대 정제 및 캡슐제 생산기지이자 신약의 대규모 제조를 맡고 있는 근거지(platform site)이다. 연구‧개발 조직과 긴밀한 협력체제가 가동되고 있기도 하다.
새로운 첨단 생물의약품 공장을 이 도시에 건립함으로써 아스트라제네카는 자사의 스웨덴 사업부문(Sweden Operations unit)에 정착되어 있는 기업문화와 생물의약품 분야의 전문 노하우를 결합시키는 등 여러 모로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스칼 소리오트 회장은 “새 공장 덕분에 앞으로 우리는 생물의약품을 비롯한 새로운 다수의 스페셜케어 의약품을 환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배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새 공장이 임상시험을 진행하기 위한 역량과 유연성을 크게 끌어올리고, 미래의 제품생산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소리오트 회장은 단언했다.
실제로 2억8,500만 달러가 투자될 새 공장은 아스트라제네카측이 자사의 생물의약품 제조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 중인 3개 프로그램의 첫 번째 단계에 해당하는 것이다. 차후 아스트라제네카는 추가적인 투자결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쇠데르텔리에가 본거지인 자회사 아스트라제네카 AB社의 얀-올로프 야케 사장은 “세계적인 수준의 생물의약품 공장을 건립하는 일이야말로 아스트라제네카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일일 뿐 아니라 스웨덴 및 북유럽 생명공학계의 기술향상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도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또 스웨덴 정부가 투자를 위해 경쟁적이고 아낌없는 지원이 제공되는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준 것에 고무되어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스웨덴에 건립된 새 공장은 지난해 11월 공개되었던 미국 메릴랜드州 프레데릭 소재 생물의약품 공장 확충플랜과도 병행되어 조화를 이루어면서 진행될 것이라고 아스트라제네카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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