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ㆍ밀란, ‘비아그라’ 특허분쟁 해소하고 제휴
밀란, 빠르면 2017년 12월부터 제네릭 美 발매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4-14 10:43   수정 2015.04.14 10:44

밀란社(Mylan)는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실데나필)과 관련해 진행해 왔던 특허분쟁을 해소하고 오히려 라이센싱 제휴관계를 구축키로 합의했다고 13일 공표했다.

양사간 특허분쟁은 밀란측이 구연산염 실데나필 25mg, 50mg 및 100mg 정제 제형을 발매할 수 있도록 FDA에 허가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촉발됐었다.

합의에 따라 밀란측은 FDA로부터 허가를 취득할 경우 빠르면 오는 2017년 12월 11일 또는 조건에 따라서는 이보다 빠른 시점에서부터 로열티 지급을 전제로 ‘비아그라’의 제네릭 제형들을 미국시장에 발매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양사는 보다 구체적인 합의내역과 라이센싱 제휴내용 등은 대외비에 부쳤다.

양사간 합의내역은 법무부와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되어 검토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아그라’는 지난해 미국시장에서만 약 13억 달러의 매출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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