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도스, 제네릭 ‘미카르디스’ 미국시장 발매
美, 20세 이상 성인 3명당 1명 꼴 고혈압 분류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2-13 10:20   

산도스社가 미국시장에 항고혈압제 ‘미카르디스’(텔미사르탄)의 제네릭 제형을 발매한다고 12일 공표했다.

‘미카르디스’는 안지오텐신 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의 고혈압 치료제이다.

혈압을 낮추면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비롯해 치명적이거나 치명적이지 않은 심혈관계 제 증상이 발생할 위험성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지적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 현재 미국에서 20세 이상의 성인들 가운데 거의 3명당 1명 꼴에 육박하는 비율로 고혈압으로 분류되고 있는 형편이다.

산도스社의 페터 골드슈미트 사장은 “우리의 항고혈압제 포트폴리오에 제네릭 텔미사르탄 정제를 추가할 수 있게 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품질이 좋고 가격이 적절한 대체제품을 수 많은 미국시장에 공급하면서 고혈압 환자들의 약물 접근성을 확대해 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IMS 헬스社에 따르면 미국시장에서 ‘미카르디스’는 지난해 총 1억7,400만 달러 정도의 매출실적을 기록했던 제품이다.

산도스측은 베링거 인겔하임社의 오리지널 제품과 마찬가지로 텔미사르탄 20mg, 40mg 및 80mg 정제 제형을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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