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社(BMS)와 화이자社는 FDA가 항응고제 ‘엘리퀴스’(아픽사반)의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다고 21일 공표했다.
새로 추가된 ‘엘리퀴스’의 적응증은 심부정맥 혈전증(DVT) 및 폐 색전증(PE)의 치료, 그리고 초회치료 후 DVT 및 PE의 재발 위험성을 낮추는 용도이다.
이에 앞서 EU 집행위원회는 지난달 말 ‘엘리퀴스’에 대해 동일한 내용의 적응증 추가를 승인한 바 있다.
흔히 정맥 혈전색전증(VTE)으로 통칭되는 증상들인 심부정맥 혈전증과 폐 색전증은 미국에서 매년 발생하는 환자 수가 90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社 스페셜티 개발 부문의 더글러스 매니언 사장은 “심부정맥 혈전증과 폐 색전증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인 대안으로 ‘엘리퀴스’가 사용될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해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더욱이 ‘엘리퀴스’는 경구복용 제형인 데다 정기적인 혈액응집 테스트와 비 경구 항응고 요법 등의 진행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눈에 띈다고 매니언 사장은 덧붙였다.
화이자社 글로벌 혁신 의약품 개발 부문의 스티브 로마노 부사장은 “폐 색전증으로 진행될 수 있는 심부정맥 혈전증이 중증으로 이행될 수 있는 데다 폐 색전증이 나타나면 신속한 치료를 필요로 하게 된다”며 “정맥 혈전색전증이 발생할 경우 전체 환자들의 33% 정도가 10년 이내에 재발 위험에 직면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BMS와 화이자는 환자와 의사들에게 중요한 치료대안을 제시할 수 있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왔다고 로마노 부사장은 언급했다.
한편 ‘엘리퀴스’의 처방정보에는 복용을 조기중단한 환자들에게서 혈전 증상이 수반될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는 데다 이 약물을 복용하는 동안 척추 경막외 마취 또는 지주막하 천자(穿刺)를 진행한 환자들에게서 경막외 혈종(血腫) 또는 척추혈종이 발생하면 장기간 또는 영구적인 투석치료를 받아야 할 수 있다는 점을 ‘돌출주의문’(Boxed Warnings) 형태로 삽입되어야 한다.
또한 ‘엘리퀴스’는 출혈 및 치명적일 수 있는 중증의 출혈이 발생할 위험성을 높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양사는 지난 2007년 4월 항응고제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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