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새 천식 치료제 ‘아누이티’ FDA 승인
1일 1회 흡입기 사용해 복용하는 스테로이드제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8-21 10:45   

글락소스미스클라인社는 FDA가 자사의 새로운 천식 치료제 ‘아누이티 엘립타’(Arnuity Ellipta; 플루티카손 푸로에이트 인헐레이션 파우더)의 발매를 승인했다고 20일 공표했다.

이에 따라 1일 1회 흡입해 복용하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의 일종인 ‘아누이티 엘립타’는 12세 이상에서 예방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천식 유지요법제로 선을 보일 수 있게 됐다.

다만 급성 기관지경련의 완화 용도는 ‘아누이티 엘립타’의 적응증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번에 허가를 취득한 ‘아누이티 엘립타’의 용량은 100μg 및 200μg이다.

‘아누이티 엘립타’는 글락소가 최근 허가를 취득해 보유한 다른 호흡기계 치료제들과 마찬가지로 건조분말 흡입기인 ‘엘립타’를 사용해 1일 1회 복용하는 약물이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社 글로벌 호흡기계 치료제 부문의 대럴 베이커 사장은 “FDA의 이번 결정은 호흡기계 치료제 부문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는 우리에게 괄목할 만한 진전이 이루어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의 신제품 포트폴리오 가운데 천식 치료제가 FDA의 허가를 취득한 것은 ‘아누이티 엘립타’가 처음이어서 의사와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는 우리의 제품력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아누이티 엘ㄹ비타’의 효능 및 안전성은 총 3,600여명의 천식 환자들을 충원해 진행했던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됐다.

만성 폐질환의 일종인 천식은 현재 미국 내 환자 수만 약 2,600만명에 이를 것이라 추정되고 있는 다빈도 증상이다. 최근의 의학적 진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체 환자들의 절반 이상이 증상을 충분한 수준으로 조절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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