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일본에서 항암제 ‘타이커브’ 출시
카페시타빈 병용투여로 유의할만한 효과
이탁영 기자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6-23 20:08   

글락소스미스클라인社가 항악성 종양제 ‘타이커브정 250mg’(라파티닙 토실산오수화물)을 일본시장에 신규발매한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타이커브’는 글락소가 개발한 신규 분자표적 치료제로, EGFR과 HER2의 수용체인 타이로신 키나제의 신호전달을 차단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나타내는 항암제이다.

안트라사이클린系 및 탁산系 화학요법제, 쥬가이제약의 항 HER-2 양성항체 ‘하세푸틴’을 투여했음에도 불구, 증상이 악화된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에게 카베시타빈과 함께 병용투여할 수 있다.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해외 제 3상 임상시험에서 타이커브와 카페시타빈을 병용투여한 그룹은 카페시타빈 단독투여群과 비교할 때 유의할만한 수준의 생존기간 연장효능이 확인된 바 있다.

일본에서는 지난 4월부터 일본화학과 공동판촉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74여개국에서 시판허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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