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OTC 생산액 2014년 1조엔 초과 전망
10% OTC 전환시 한해 2,000억엔 시장창출
이탁영 기자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6-18 14:42   수정 2009.06.19 08:18

앞으로 5년 이후인 오는 2014년까지 일본의 일반의약품 생산액이 1조억엔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문의약품들의 줄이은 OTC 전환과 의료보험 비용의 삭감에 힘입어 현재 수준보다 33% 정도까지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는 것.

일본 OTC의약품협회는 최근 발표한 ‘일반의약품 활성화 비전’에서 이 같이 예측했다. 현재 일본 OTC의약품협회는 고혈압, 고지혈증 등과 같은 각종 성인병을 치료하는 전문의약품들을 OTC로 전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협회의 한 관계자는 “국민의료비(33조엔)의 33%가 성인병과 관련된 질환들로 인해 지출되고 있어 약제비가 연간 2조억엔에 달하고 있다”며 “이 중 10%가 OTC로 전환될 경우 연간 2,000억엔의 시장을 창출하면서 의료비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현재 OTC 의약품 생산액이 약 7,500억엔 정도에 머무르고 있으나, 그 역할이 보다 확대될 경우 추후 5년 이내에 1조억엔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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