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보트 래보라토리스社가 ‘사이언티스트’誌(The Scientist)에 의해 ‘일하기 좋은 기업 톱 10’에 선정됐다.
생명과학 분야의 국제적 권위지인 ‘사이언티스트’는 1일 발간된 최신호에서 애보트를 대기업(5,000명 이상 재직) 부문에서 6위로 선정했다.
특히 애보트가 ‘사이언티스트’에 의해 ‘일하기 좋은 기업 톱 10’에 선정된 것은 지난 2003년 처음 집계를 시작한 이래 올해로 6번째이다. 이로써 애보트는 6년 연속으로 톱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사이언티스트’는 세계 각국에서 생명과학 관련기업 및 연구기관에 재직 중인 과학자들을 대상으로 8개 범주별로 총 45개 기준에 따라 근무환경을 평가토록 하는 면밀한 조사작업을 진행해 매년 일하기 좋은 기업 리스트를 선정해오고 있다.
여기서 언급된 45개 기준 가운데는 직무 만족도, 보수(benefits), 교육‧훈련, 근무 충실도(integrity), 지성 및 경력 개발 가능성, 가족친화적 근무환경, 탈 권위성, 직업의 안정성, 성장 전망 등이 포함되어 있다.
‘사이언티스트’의 리차드 갤러거 편집장은 “우리는 자신의 업무에 크게 만족하는 재직자들이 보다 많은 동기요인들로부터 자극받고 있을 뿐 아니라 뛰어난 근무성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승리하는 기업의 요건에 대한 모든 것을 이번 조사를 통해 알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애보트는 ‘사이언티스트’ 이외에 한국과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덴마크,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페인, 스위스, 영국 등 세계 각국에서도 그 동안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여러 차례 선정된 바 있다.
애보트는 아울러 ‘비즈니스위크’誌(BusinessWeek)가 선정한 ‘직장생활을 시작하는데 좋은 최고의 직장 톱 50’에도 선정된 바 있다. 뉴욕에 본사를 둔 ‘비즈니스위크’는 지난 1929년부터 발간되고 있는 국제적 비즈니스 권위지이다.
‘포천’誌 또한 지난 1983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한해도 빠짐없이 애보트를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리스트에 포함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