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메이저 제약 CEO 연봉 순위는?
J&J 웰든 회장 1위 등극, 연봉 3,000만$ 이상 없어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5-12 18:14   수정 2009.10.24 12:16

미국의 한 BT 전문 데일리 뉴스매체가 지난해에 이어 최상위급 메이저 제약기업들의 최고경영자 연봉실태를 조사한 자료를 11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로벌 경제위기의 여파로 대량감원이 줄을 이은 데다 CEO들의 높은 보수와 관련한 비판여론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어서 새삼 시선이 쏠리게 하는 대목이기 때문.

이에 따르면 지난해 메이저 제약기업 CEO 연봉 킹은 총 2,940만 달러를 지급받아 3위에서 일약 1위로 뛰어오른 존슨&존슨社의 윌리암 C. 웰든 회장이 차지했다.

특히 웰든 회장은 사내에서 제시된 임금인상案을 수용하지 않고 기본금 180만 달러를 그대로 유지키로 했음에도 불구,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전년도의 경우 애보트 래보라토리스社의 마일스 D. 화이트 회장이 3,340만 달러로 최고의 위치를 올랐었다.

화이트 회장은 지난해보다 15% 이상 감액된 2,830만 달러를 받으면서 올해에는 2위로 물러앉았다.

지난해 3,010만 달러를 받아 2위를 차지했던 쉐링푸라우社의 프레드 핫산 회장은 올해 1,290만 달러를 지급받는데 그쳐 11위로 큰 폭의 순위하락이 눈에 띄었다. 지난 3월 초 쉐링푸라우社가 411억 달러의 조건으로 머크&컴퍼니社에 인수된 것에 따른 여파.

게다가 핫산 회장은 머크측의 인수작업이 마무리된 후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에 놓여 있는 입장이다.

올초 680억 달러의 조건으로 화이자社에 인수된 와이어스社의 베르나르 푸쏘 회장은 2,500만 달러로 3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푸쏘 회장은 내년을 기약할 수 없는 입장이다.

최상위 ‘빅 3’에서 한가지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해와 달리 3,000만 달러 이상을 건네받은 CEO가 전무하다는 점. 전년도의 경우 1위에 오른 화이트 회장과 2위 핫산 회장이 각각 3,340만 달러와 3,010만 달러를 받았었다.

이밖에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社의 제임스 M. 코넬류스 회장은 지난해 1,130만 달러로 순위가 11위에 불과했지만, 올해에는 2,500만 달러로 4위에 뛰어올라 눈에 띄었다.

한편 이번 순위집계에서는 메이저 BT 메이커들인 암젠社의 케빈 셰어러 회장과 제넨테크社의 아서 레빈슨 회장은 포함되지 않았다.

  ▉ 메이저 제약기업 2007년 및 2008년 및 연봉랭킹                       
                                                                                                     (단위; 100만 달러)
                                                                                 

                                                   2008

             2007

  순 위

           이   름

       회  사  명

   총지급액

  순 위

   총지급액

     1

     2

     3

     4

     5

     윌리암 C. 웰든

   마일스 D. 화이트

      베르나르 푸쏘

  제임스 M. 코넬류스

    리차드 T. 클라크

      존슨&존슨

         애보트

       와이어스

  브리스톨 마이어스

     머크&컴퍼니

     29.4

     28.3

      25

      25

     19.9

     3

     1

     -

    11

     7

     25.1

     33.4

       -

     11.3

     14.5

     6

     7

     8

     9

   10

    로버트 L. 파킨슨

     다니엘 바젤라

   제프리 B. 킨들러

     프랭크 발디노

    존 C. 렉라이터

        박스터

       노바티스

        화이자

        세팔론

     일라이 릴리

      16

     15.1

     14.8

     14.5

      13

     5

     6

   10

     8

     -

     17.6

     15.5

     12.6

     13.5

       -

   11

   12

   13

   14

   15

      프레드 핫산

     로버트 J. 쿠리

      베르너 베닝

  데이비드 R. 브레넌

      제베린 슈반

     쉐링푸라우

          밀란

        바이엘

    아스트라제네카

         로슈

     12.9

     12.5

      4.8

      4.7

      4.5

     2

   13

   15

   16

     -

     30.1

      8.5

      4.77

      4.3

        -

   17

   18

    제라르 르 퓌르

      앤드류 위티

   사노피-아벤티스

 글락소스미스클라인

      3.3

      2.7

   17

     -

      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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