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社와 존슨&존스社, 에보트社에 이어 세계 4위의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손꼽히는 일본 아크레이社가 초소형‧초경량의 혈중 암모니아 측정장치 ‘포켓 BA PA-4140’을 10일 발매했다.
아크레이는 현재 전 세계 혈당측정기 시장의 15% 정도를 점유하고 있는 메이저 업체이다.
‘포켓 BA PA-4140’은 의식장애 등의 요인을 즉시 식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편리한 휴대성을 추구한 제품이다. 중량은 약 150g이어서 가볍고,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도 있는 사이즈를 실현했다.
이와 관련, 극증간염 등의 간 기능장애, 간경변 등으로 인해 간 내부에서의 암모니아 처리기능이 저하되는 경우 혈중농도가 상승해 의식장애로 진행되는 경우가 잦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켓 BA PA-4140’은 간 질환의 병태파악, 간성뇌증이나 간성혼수를 미리 예측하거나 경과 등의 관찰을 위시해 소아과에서 선천성 대사이상을 파악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아울러 물을 사용하지 않는 드라이 케미스트리 방식의 시약을 사용하며, 2개의 건전지를 사용하면 작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