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의 세계적인 제네릭기업 '액타비스(Actavis)'가 일본 제네릭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했다.
일본의 아스카제약과 손잡고 일본에 진출하는 액타비스는 내년 4월을 기준으로 합병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아스카제약과 기본적인 합의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로 액타비스는 시장확대가 기대되는 일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으며, 아스카제약의 일본내 판매망을 이용하여 효과적인 사업전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아스카제약은 국내시장에서는 액티비스의 풍부한 제네릭상품군을 추가할 수 있게 됐으며, 해외시장에서는 액타비스의 국제적인 판매망을 획득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신약 및 부가가치제제의 수출을 전개할 수 있는 경영비전을 갖게 됐다.
양사의 합의로 새롭게 설립되는 합병회사는 아스카제약이 55%, 액타비스가 45%를 각각 출자한다.
이번 제휴와 관련 액타비스측은 '세계 2위규모의 일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멋진 기회로 생각한다. 향후 제네릭의 점유율을 확대하려는 일본정부의 정책이 이번 일본시장의 진출을 결심하는 요인이 됐다. 강력한 판매망을 가진 아스카제약과 장기적인 파트너쉽을 체결함으로서 성공적인 사업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참고로, 액타비스는 1956년에 설립된 제네릭기업으로, 아이슬란드에 본사를 두고 제네릭의 개발·제조, 판매에 특화한 제네릭 세계 6위의 리딩기업이다. 세계 약40개국에서 제품을 발매하며, 약2조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