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제약 다께다가 2009년 3월기 실적예상을 당초보다 하향수정하면서 17년만에 이익감소를 예상하고 있다.
미국에서의 의약품판매가 예상보다 감소한 한편, 엔화강세의 영향을 받아 영업이익은 7월기준 예상보다 100억엔 감소한 2,700억엔을 기록하는 등 감소경향을 보였다.
다께다가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1992년 3월기 이후 17년만의 일.
한편,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매출액은 예상보다 100억엔 적은 1조5,600억엔을 전망하고 있지만, 18년 연속 최고액을 갱신기록은 이어간다.
한편 4일 발표한 2008년 9월기 중간결산에 따르면 미국의 '밀레니엄'을 완전자회사화한 영향으로 R&D비가 상승하여 경상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9.7% 감소한 1,010억엔을 기록했다. 다만, 인수효과로 매출액은 13.9% 증가한 8,071억엔을 기록하는 등 인수가 '병주고 약주는' 현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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