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이이찌산쿄는 지난 8일 경영전략설명회를 열고 현재 진행중인 제1기 중기경영계획과 관련 '2015년 비전달성을 위한 성장기반의 육성에 성공했다'며 순조로운 출발을 강조했다.
향후 차기주력제품으로 기대되는 항혈소판제 '플라스그렐'의 승인이 전망되는 한편, 인도 랜박시의 인수로 신흥국시장의 진출이 기대되는 등 2015년 비전으로 내건 매출액 1조5,000억엔 달성을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쇼다(庄田) 다이이찌산쿄 사장은 '미국에서는 전지역을 커버할 수 있는 MR수를 확보하고 자사의 영업체제를 확립했다. 유럽에서도 중점을 두고 있는 순환기영역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고 설명하며, 유럽과 미국에서 영업기반을 확립했다고 강조했다.
또 '2015년을 목표로 다이이치산쿄그룹은 세계 순환기영역의 톱자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 고혈압영역에서는 미국에서 2012년에 톱3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랜박시의 인수와 관련해서는 '중기경영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은 부분이지만 2015년 비전달성을 위한 플러스알파다'라고 설명하며 '자사가 제네릭시장 및 신흥국시장에 영업을 올인할 것이라는 지적이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고 지속적으로 신약의 연구를 기반으로 지금도 커다란 시장이 되고 있는 선진국에서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