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4분기 최다클릭 의약품 사이트 ‘넥시움’
‘액토스’‧‘앰비엔 CR’과 함께 ‘톱 3’ 형성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10-13 10:11   수정 2008.10.13 16:01

최근 미국의 네티즌들이 가장 빈번히 클릭하고 있는 의약품 사이트는 아스트라제네카社의 위산 관련질환 치료제 ‘넥시움’(에스오메프라졸) 관련 웹사이트인 www.purplepill.com인 것으로 드러났다.

버지니아州 레스턴에 소재한 인터넷 정보 서비스업체 컴스코어社(comScore)가 지난 9일 공개한 ‘2008년 2/4분기 의약품 브랜드 웹사이트 방문순위’ 리스트에 따르면 purplepill.com은 총 102만1,000건의 클릭건수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특히 이 사이트는 지난해 같은 분기의 65만9,000건에 비해 접속건수가 55%나 급증하는 기염을 통했다.

다께다社의 항당뇨제 ‘액토스’(피오글리타존) 사이트인 actos.com은 총 85만5,000건의 클릭건수로 2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클릭건수가 네자릿수 단위로 크게 뛰어올라 단연 최고의 증가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3/4분기부터 시작된 마케팅 강화가 주효했음을 짐작케 하는 대목.

이와 함께 사노피-아벤티스社의 수면개선제 ‘앰비엔 CR’ 사이트 www.ambiencr.com이 75만6,000건으로 ‘빅 3’에 포함되었으나, 클릭건수는 상당정도 뒷걸음질친 것으로 파악됐다.

머크&컴퍼니社의 항당뇨제 ‘자누비아’(시타글립틴)은 지난해 2/4분기부터 마케팅 활동이 활발히 전개됨에 따라 웹사이트 www.januvia.com의 클릭건수가 32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난 2006년 2/4분기에 FDA의 허가를 취득했던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가다실’의 경우 발매 초기의 공격적인 마케팅 및 홍보활동이 줄어듦에 따라 클릭건수가 21% 감소했으나, 여전히 총 클릭건수 ‘톱 5’에 포함된 것으로 분석됐다.

컴스코어社의 존 만가노 의약품 마케팅 솔루션 담당이사는 “올들어 아스트라제네카社가 ‘프레바시드’(란소프라졸)와 ‘아시펙스’(라베프라졸) 등의 경쟁약물들을 염두에 두고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진행한 결과로 ‘넥시움’의 클릭건수가 눈에 띄게 신장되는 성과로 귀결됐다”고 풀이했다.

  ▉ 2/4분기 의약품 클릭건수 ‘톱 10’ 리스트
                                                                                                       (단위: 1,000건)

    제 품 명

     사이트명

       클 릭 건 수

   클릭건수

    증감률

 2007 2/4

 2008 2/4

     넥시움

   purplepill.com

      659

     1,021

        55%

     액토스

     actos.com

       34

      855

    2,399%

   앰비엔 CR

   ambiencr.com

    1,949

      756

      -61%

     가다실

   gardasil.com

      912

      722

      -21%

    렉사프로

    lexapro.com

      530

      549

         3%

   베라미스트

   veramyst.com

      NA

      538

        NA

    자누비아

    januvia.com

      118

      507

      329%

     리리카

     lyrica.com

      368

      501

        36%

    토파맥스

   topamax.com

      361

      498

        38%

     쎄로켈

   seroquel.com

      359

      447

        24%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