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다나베미쓰비시 제약은 연결자회사 '바이파'와 공동개발한 유전자재조합 인간혈청알부민제제 '메드웨이'를 최근 발매했다.
알부민의 유전자재조합제제는 구미지역에서는 백신 등의 첨가제로서는 승인되고 있지만, 알부민의 보충을 목적으로 한 치료제로는 이번 다나베미쓰비시제약의 '메드웨이'가 세계최초이다.
다나베미쓰비시는 1981년부터 미지의 감염성물질에 대한 안전성확보와 혈장분획제제의 일본국내자급화 추진을 목적으로, 유전자재조합기술을 응용한 인간혈청 알부민제제의 개발에 착수해왔다.
기존의 알부민제제는 인간의 혈청을 원료로 하고 있고, 일본의 경우는 그 반수를 수입에 의존해 왔다. 이번 발매된 '메드웨이'는 인간 혈청을 사용하지 않고 유전자재조합기술을 사용하여 피키아(Pichia)효모에서 생산·정제한 제제로서, 고순도의 인간혈청알부민의 대량제조와 공급이 가능하다.
또 제조공정에서 바이러스 및 프리온 등의 감염성물질의 혼입이 우려되는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감염위험성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메드웨이'는 공동개발처이자 유일하게 제조설비를 갖추고 있는 바이파가 제조하고, 다나베미쓰비시가 판매한다.
다나베미쓰비시는 제조판매후조사(최장 3년)를 최우선으로 하고, 신중하고 적절한 프로모션을 통해 일본에서 알부민제제의 자급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