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케다는 차기 주력제품의 하나로 개발을 진행하던 고지혈증약 'TAK-475'의 개발중지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TAK-475'는 미국의 임상시험에서 간기능장애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해 10월 美FDA로부터 추가시험을 요구받아 올해 초 목표했던 승인신청이 대폭 늦어질 전망이었다.
그후 다케다는 규제당국과 협의 및 일본에서의 제2상 임상시험 성적을 포함한 지금까지 얻어진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유효성·안전성의 관점에서 기존약에 대한 우위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개발중지를 결정하게 된 것.
다케다는 2006∼2010년 중기계획에서 내건 연구개발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생활습관병 영역 및 타영역 과제의 개발가속 또는 자사연구 및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개발후기 단계에 있는 과제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승인신청중인 2형 당뇨병치료제 'SYR-322' 소화성궤양치료제 'TAK-3900MR'의 조기발매, 또 신성(腎性) 빈혈·암성(癌性)빈혈치료제 'HematideTM' 및 기분장애·항불안장애 치료제 'Lu AA21004' 등의 조기승인신청을 위한 경영자원을 적극적으로 투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