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릭 변경 의사보다 약사가 '신중'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3-28 11:21   수정 2008.03.28 15:17


일본의 경우 제네릭 사용과 관련 의사보다 약사가 더욱 신중한 자세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일본의 의료정보사이트 운영회사 케어넷의 조사에 따른 것. 

케어넷은 2007년 8월과 2008년 2월 두 차례에 걸쳐 자사의 의료전문 사이트의 회원인 의사 및 약사를 대상으로 제네릭의 사용실태 및 사용의향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제네릭 사용의향이 의사는 31%인데 대해 약사는 24%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우선 2007년의 경우 의사는 처방전의 85%를 오리지널명으로 처방하고 있고, 그중 제네릭 변경가능 처방은 23%였다. 또, 제네릭변경가능처방 중 실제로 제네릭으로 변경된 경우는 17%였다.

제네릭의 사용의향과 관련해서는 의사는 2007년 24%에서 2008년에는 31%로 증가했고, 약사는 약사는 16%에서 24%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의사나 약사 모두 제네릭 사용의향에서 확대경향을 나타내긴 했지만, 제네릭의 정보부족 등을 이유로 의사보다 약사가 신중한 자세를 나타낸 것으로 파악됐다.

약사는 제네릭의 향후 사용의향에 대해 21%가 '제약기업의 정보제공에 따라 선택하겠다'고 대답한 한편, 32%는 '태도미정'이었다.

한편, 약효영역별로는 '소화성궤양치료제' '강압제' 등에서 제네릭의 사용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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