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K헬스 등 K-브랜드 셀러이자 운영대행사인 네모파트너즈이피가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쇼피& 라자다’를 통해 자체 매출 신기록을 달성해 화제다.
네모파트너즈이피(Nemo Partners EP)가 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알리바바그룹(Alibaba)의 라자다(Lazada)와 씨(SEA)그룹의 쇼피(Shopee)가 개최하는 십일절(11월11일)과 12월12일 연중 주요 행사에서 역대급 최고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네모파트너즈EP 김흠 대표는 “네모파트너즈이피가 광군제와 12월 12일 더블데이에서 매출 극대화 성과를 이루었다. 라자다 직영몰인 라자다 코리아몰의 공식 운영권사로 선정됐다. 라자다 공식 리셀러 몰을 통해 많은 한국 브랜드에게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네모파트너즈EP는 쇼피, 라자다 공식 운영 대행사다. 운영대행 브랜드로는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기업 '뉴트리원'의 이너뷰티브랜드 'BBLAB' 등이 있다. 또한 네모파트너즈이피는 인도네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한 라자다 셀러 등급평가에서 국내 최초 TOP 100에 선정된 유일한 한국 셀러이기도 하다.
김흠 대표는 “동남아 최대 쇼핑 플랫폼인 라자다(LAZADA)와 쇼피(Shopee)의 공식 에이전시인 네모파트너즈EP는 쇼피와 라자다의 메가 세일 행사에서 온라인 매출과 이커머스 라이브 매출 모두 높은 매출 신장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또한 김대표는 “현재 약 25곳의 K-브랜드사들의 컨설팅 및 운영대행 서비스를 맡고 있다. 십일절과 12월 12일 더블데이 행사 기간 동안 쇼피와 라자다에서 전년 대비 238%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