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일레븐, 중국 80억 규모 화장품 수출 계약 체결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12-24 14:28   수정 2020.12.24 14:28

셀 바이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지디일레븐(GD11)’을 유통하고 있는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은 중국 SHENZHEN XUANMEI INDUSTRIAL과 화장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 시점부터 향후 2년간 80억원 규모며 2021년부터 본격 수출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디일레븐은 강스템바이오텍의 제대혈 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확보한 국제특허기술과 효능이 검증된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 USC1994®를 핵심 원료로 2015년 론칭한스킨케어 브랜드로, 현재 중국을 비롯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와 유럽, 북남미 등 약 35개 국가로 수출되고 있다.

프리모리스인터내셔널 민병희 해외영업 팀장은 “코로나로 힘들었던 2020년을 뒤로하고 이번 계약을 통해 지디일레븐이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로 유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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