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네이처, ‘신종코로나’ 격리 우한 교민에 홍삼 기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2-07 09:12   수정 2020.02.07 09:13

휴온스네이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격리된 우한 교민 및 의료진 등을 위해 약 1천2백만원 상당 홍삼 제품을 충남 아산 재난안전대책본부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교민 및 의료진, 봉사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휴온스네이처 천청운 대표는 “ 아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확실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개인 위생 관리와 면역력 증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대표적인 면역 증진 식품인 홍삼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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