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인터켐·성우바이오팜, 오메가-3 기능성 고찰 세미나 성료
임산부·영아 산전 후 건강 등 기능성 근거 제시…60여개사 100여명 참석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11-18 05:00   수정 2019.11.18 05:28

성우인터켐(대표 윤재헌), 성우바이오팜(대표 임웅빈·성남순)은 181년의 전통을 보유한 세계 최고 오메가-3 제조사인 노르웨이 Epax AS Norway와 공동으로 지난 13일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대에서 Omega-3 추가 기능성 고찰 및 Omega-3 Index의 역할’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공동주최사인 Epax Norway AS는 국제 오메가3협회(GOED; Global Organization for EPA and DHA Omega-3)의 설립자 중 하나로, 오메가-3 제조업계의 글로벌 리더이며, EE form 제품군과 더불어 Bioavailability(체내흡수율)와의 상관관계가 높은 Triglycerides 함량 90% 이상인 rTG form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2010년 열린 1차 세미나에 이은 두 번째 세미나로, 임상영양학 분야 석학인 한양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박용순 교수와 Omega-3 Index의 개발자인 독일 뮌헨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심장학과 Clemens Von Schacky 교수가 초청 연사로 참여했다.

박용순 교수는 ‘N-3 Polyunsaturated Fatty Acid and Depression(우울증에 대한 오메가-3의 기능)’에 대해, Clemens Von Schacky 교수는 ‘Omega-3 Index(오메가-3 인덱스)’와 ‘Pre- and Postnatal Health Of Pregnant Women and Infants(임산부·영아의 산전 후 건강에 대한 오메가-3의 기능)’에 대해 발표했고, 약 60여개의 관련기업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윤재헌 대표는 “건강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After Care에서 Before Care로 이미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우인터켐은 과학적인 데이터와 근거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미나를 기획,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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