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관련 기업들의 2분기 판매관리비는 평균 471억원, 매출액대비 44.8%로 전기비 3.4%, 전년비 9.0% 증가했다.
화장품신문이 2분기 관련기업 53개사 판관비를 분석한 결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조492억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TOP5는 LG생활건강 8324억원, 한국콜마 766억원, 애경산업 701억원, 에이블씨엔씨 653억원 순으로 기업평균은 471억원으로 분석됐다.
매출액 대비 TOP5는 제이준코스메틱 102.4%, 글로본 89.9%, 셀트리온스킨큐어 89.2%, 바이오솔루션 84.5%, 네이처리퍼블릭 73.6% 순으로 기업 평균 44.8%다.
전기대비 증감 기업평균은 3.4%로 TOP5는 제이준코스메틱 94.6%, 아이큐어 92.3%, 지디케이화장품 69.5%, 컬러레이 45.0%, 클래시스 38.9% 순이다.
제이준코스메틱은 대손상각비 41억원, 수수료비용 33억원이 증가하며 전기비 75억원 늘었고, 아이큐어는 지급수수료 19억원, 경상개발비 7억원 증가에 기인해 전기비 30억원 증가했다.
지디케이화장품은 대손상각비 8억원이 증가하며 전기비 6억원 늘었고, 컬러레이는 지급수수료 2억원, 감가상각비 1억원이 증가하며 전기비 5억원 늘었다.
클래시스는 급여·복리후생비 9억원, 수수료비용 4억원이 증가하며 전기비 19억원 상승했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 TOP5는 지티지웰니스가 140.5%, 코스메카코리아 79.1%, 에이씨티 73.7%, 코디 72.3%, 지디케이화장품 60.4% 순으로 기업 평균은 9.0%다.
지티지웰니스는 광고선전비 21억원 증가에 기인해 전년비 30억원 늘었고, 코스메카코리아는 잉글우드랩 인수분 반영으로 전년비 61억원 증가했다.
에이씨티는 지배기업인 에이씨티 국내법인에서 6억원 증가하며 전년비 6억원 상승했고, 코디는 급여·복리후생비 3억원, 감가상각비 1억원 증가하며 전년비 9억원 늘었다. 지디케이화장품은 대손상각비 7억원 증가에 기인해 전년비 6억원 상승했다.
누적 판매관리비는 평균 925억원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조 407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TOP5는 LG생활건강 1조6715억원, 한국콜마 1조543억원, 애경산업 1353억원, 에이블씨앤씨 1233억원 순이다.
매출액 대비 판관비 기업 평균은 44.1%로 TOP5는 제이준코스메틱이 107.2%, 셀트리온스킨큐어 96.1%, 글로본 82.5% 바이오솔루션 79.6% 네이처리퍼블릭 74.7% 순이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 TOP5는 지티지웰니스 142.5% 코스메랩 64.6%, 코스메카코리아 60.4%, 한국콜마 50.7%, 케이엠제약 50.3% 순으로 기업평균은 10.2%다.
지티지웰니스는 광고선전비 38억원, 급여·복리후생비 8억원 증가에 기인해 전년비 55억원 늘었고, 코스메랩은 급여·복리후생비 5억원, 포장운반비 2억원이 증가하며 전년비 11억원 늘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잉글우드랩 인수분 반영으로 전년비 101억원 증가했고, 한국콜마도 CJ헬스케어 인수분 반영으로 519억원 상승했다.
케이엠제약은 급여·복리후생비 4억원, 광고선전비 2억원 증가에 기인해 전년비 10억원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