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 정현석 신임 한국 지사장 선임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7-02 09:44   수정 2019.07.02 09:45

글로벌 안전과학 회사 UL(Underwriters Laboratories, 유엘)이  새로운 UL코리아 지사장으로 정현석 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정현석 사장은 포스코산하 연구소(RIST)를 시작으로, 지난 20여년 간 건설, 에너지 및 철강 분야에서 한국과 유럽에 근무하면서 기술개발·전략·마케팅·영업을 총괄해 왔다.

UL코리아는 정현석 신임 지사장의 리더십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배터리, 사물인터넷, 친환경, 소비재 등 각 사업부별 또 다른 도약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현석 신임 지사장은  “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안전 과학의 최전선에서 혁신을 만들고, 국내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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