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바이엘약품이 일본 전국의 65세 이상 남녀 1,6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69.1%가 ‘나이 먹는 것에 대해 불안을 느낀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목할 점은 남성보다 여성 쪽이 불안해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된 것. 남성이 64.0%였던 것에 비해 여성은 74.1%로 10% 포인트 더 높았다.
불안 요소를 살펴보면, 가장 높은 것이 ‘신체의 쇠약’이었고, 다음이 ‘요양상태에 빠지는 것’ ‘ 자립된 생활을 할 수 없게 되는 것’ 등이었다.
질병과 관련, 50% 가까운 사람이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꼽힌 것은 순환기, 뇌, 암, 눈 등이었다.
불안을 느끼는 질병은 남녀가 다르게 조사됐는데, 남성의 경우는 순환기, 암, 뇌였지만, 여성은 뇌, 눈, 뼈 등 정형외과에 관한 질병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가령과 함께 늘어나는 불안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은 상대로는 자신의 자녀와 의료기관종사자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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