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건강 브랜드 홍보대사 맡고 나선 골프황제!
‘백상어’ 그렉 노먼 ‘인스타플렉스 어드밴스’와 손잡아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8-01 16:54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본사를 둔 어댑티브 헬스社(Adaptive Health)가 발매하고 있는 ‘인스타플렉스 어드밴스’(Instaflex Advanced)는 손꼽히는 글로벌 관절건강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 ‘인스타플렉스 어드밴스’가 호주 출신의 전설적인 골프선수 그렉 노먼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31일 공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상어’(Great White Shark)라는 별명으로도 친숙한 그렉 노먼은 골프계에서 타이거 우즈 이전에 전성기의 타이거 우즈와 같은 자리에 존재했던 톱스타이다. 선수생활을 하는 동안 각종 골프 토너먼트 대회에서 90회 이상 우승컵을 거머쥐었을 정도.

골퍼 랭킹 1위의 자리를 331주 연속으로 유지해 지금까지 골프 역사상 두 번째로 오랜 기간 세계 정상의 자리를 지킨 선수로도 칭송받고 있다.

하지만 40년 가까운 기간 동안 골프선수로 활약한 그렉 노먼에게 관절 통증 및 불편함은 떼려야 뗄 수 없고 반갑지 않은 친구였다.

어느덧 환갑을 넘어서 올해로 63세에 이른 그렉 노먼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엄격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운동을 실천하면서 사업가로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관절통증에 굴복해 바쁜 일상에서 손을 놓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의미이다.

‘인스타플렉스 어드밴스’는 의사가 개발한 관절건강 서포트 용도의 보충제이다. 관절을 편안하게 해 주고 활동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면서 왕성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인스타플렉스 어드밴스’ 관계자들은 빠르고 강력한 관절통증 완화효과가 제품 섭취를 시작한 후 7일 정도가 지나면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주장할 정도다.

마이크 앰버지 최고 마케팅책임자는 “골프 세계 챔피언으로 활약한 그렉 노먼이야말로 관절건강 브랜드계의 챔피언이라 할 수 있는 ‘인스타플렉스 어드밴스’의 홍보대사로 최적의 인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렉 노먼과 손잡게 된 것에 흥분을 감출 수 없다는 것이다.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렉 노먼은 ‘인스타플렉스 어드밴스’의 광고와 판촉물 등에 활발하게 출연할 예정이다. TV와 온라인, 소매유통채널에서 현역 선수시절 만큼이나 빈도높게 그렉 노먼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렉 노먼은 “골프선수로 오랜 기간 활약하는 동안 관절건강은 항상 나를 괴롭히는 문제였다”며 “하지만 사업가로 활동하는 지금도 내가 관절통증에 굴복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잘라말했다.

건강하고 유연한 무릎과 관절은 그 만큼 자신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 같은 이유로 ‘인스타플렉스 어드밴스’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에 큰 기대감과 함께 자부심을 느낀다고 그렉 노먼은 강조했다.

골프 챔피언 그렉 노먼이 관절건강 브랜드 홍보대사로도 홀인원을 장담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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