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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더 이상 “핫”하지 않은 핫도그?
미국 소비자들 가운데 10명 중 4명 이상이 핫도그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불안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뉴저지주 브리지워터에 소재한 내추럴‧오가닉 육류기업 애플게이트社(Applegate)가 18세 이상의 성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핫도그 식재료에 대해 평소 느끼는 것과 선호하는 토핑 등을 파악한 후 22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드러난 것이다.
조사결과를 보면 43%의 응답자들이 핫도그 안에 내용물로 무엇이 들어있는지 불안하다는 속내를 내비쳐 놀라움이 앞서게 했다.
심지어 3명당 1명 이상의 응답자들이 평소 핫도그를 먹지 않는다고 답해 눈이 크게 떠지게 했다. 품질이 낮은 육류가 식재료로 사용되었을 것이라거나 가공원료, 화학물질 등이 들어 있을 것이라는 예단으로 인해 집어들기가 꺼려지기 때문이라는 것.
이에 따라 사용된 식재료가 적은 핫도그를 더 선호한다고 답한 이들이 “그렇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들에 비해 6배나 높게 나타나 주목됐다.
같은 맥락에서 70%의 응답자들은 핫도그의 식재료 사용내역을 살펴볼 때 가짓수가 적을수록 좋다는 데 동의했다.
이와 함께 56%의 응답자들이 자신이 먹을 핫도그가 항생제 또는 호르몬제가 사용되지 않은 가축의 육류로 만들었는지 여부가 중요하다는 데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응답자들 가운데 48%는 100% 방목되어 목초를 먹고 자란 가축의 육류를 사용했는지가 자신이 먹을 핫도그를 고를 때 중요하다는 데 공감을 표시했다.
특히 18~34세 연령대 밀레니얼 세대의 경우 다른 어떤 연령대보다 핫도그를 먹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이 높아 주의를 환기시켰다. 24%가 핫도그를 구입한 적이 없다고 답했을 정도.
핫도그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더 많은 신경을 기울이는 성별은 여성들이어서 50%에 가까운 응답률을 보였다. 남성들의 경우에는 같은 문항에 대한 응답률이 37%로 집계됐다.
이밖에 미국 소비자들이 핫도그를 먹을 때 가장 선호하는 토핑거리는 겨자 소스인 것으로 파악됐다.
애플게이트社의 니콜 글렌 마케팅 담당부회장은 “핫도그에 무슨 식재료가 사용되었는지는 포스터에 등장하는 유명한 아동들 만큼이나 자주 화제에 오르는 메뉴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애플게이트가 판매하고 있는 핫도그 제품들은 단순한 식재료를 사용해 라벨 표기내용을 읽기 위해 굳이 식품학 학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비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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