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리스크 등 대내외적인 변수 속에서도 국내 주요 기업의 2017년 연구개발비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K-코스메틱의 차별점이 빠른 기획력과 높은 가성비라는 것을 감안하면 다행인 일이다. 뷰티누리(화장품신문)닷컴과 약업닷컴이 33개 화장품 상장사(코스피 11개사/코스닥 22개사)의 2017년 누적 연구개발비(연결기준)를 분석했다. <편집자 주>
33개사 평균 123억원
1202억원 아모레퍼시픽그룹 1위
33개사의 2017년 누적 평균 연구개발비는 123억원으로 전년 대비 13.8% 상승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6년보다 0.6% 줄어든 1202억원으로 1위에 올랐다. 2위 LG생활건강은 1198억원이었다. 전년 대비 45억원 증가했다. 무형자산인식이 증가했다.
한국콜마는 401억원으로 3위에 올랐다. 전년 대비 101억원 증가했다. CSR(캐나다) 신규 추가 등이 주된 원인이다. 4위 코스맥스는 334억원이었다. 전년 대비 139억원 증가했다. 국내 법인이 117억원 늘어났다. 5위는 미원상사로 71억원이었다. 전년 대비 11억원 감소했다. 경상개발비가 11억원 감소했다.
전년 대비 증감률
33개사 평균 13.8% 상승
155.1% 증가한 씨티케이코스메틱스 1위
33개사의 2017년 누적 평균 연구개발비는 전년보다 13.8% 증가했다. 1위는 155.1% 상승한 씨티케이코스메틱스였다. 전년 대비 9억원 증가했다. 경상개발비가 9억원 증가했다. 2위 에스디생명공학도 113.5%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전년 대비 17억원 증가했다. 경상개발비가 17억원 증가했다.
3위 잇츠한불은 103.4% 상승했다. 전년 대비 24억원 증가했다. 네오팜의 연구개발비가 신규로 연결됐다. 4위 코스맥스는 71.0%를 기록했다. 5위는 클리오로 56.2% 증가했다. 전년 대비 13억원 증가(경상개발비 13억원 증가)했다.
2017년 누적 연구개발비 비중
33개사 평균 2.3%
9.9% 비중 씨큐브 1위
33개사의 2017년 누적 평균 연구개발비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3%였다. 1위는 씨큐브로 9.9%였다. 전년 대비 6억원 증가했다. 무형자산인식이 3억원 증가했다. 2위 에이씨티는 8.5%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3위는 스킨앤스킨으로 7.2%였다. 전년 대비 4억원 감소했다. 경상개발비가 4억원 감소했다. 4위 SK바이오랜드는 6.0%였다. 전년 대비 4억원 증가했다. 인건비가 4억원 늘어났다. 한국화장품제조가 5.8%로 뒤를 이었다. 전년 대비 12억원 증가했다. 인건비가 6억원 늘어났다.
누적 연구개발비 비중 전년 대비 증감률
33개사 평균 0.3%P 증가
1.6%P 증가한 한국화장품제조 1위
33개사의 2017년 누적 평균 연구개발비 비중은 전년 대비 0.3%P 증가했다. 1위는 한국화장품제조로 1.6%P 상승했다. 2~3위는 잇츠한불과 코스맥스로 모두 1.2%P 증가했다. 공동 4위는 씨큐브와 에스디생명공학이었다. 증가율은 1.1%P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