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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의 곡물업체이자 글로벌 메이저 농산물업체인 카길社(Cargill)가 포화지방 수치를 낮춘 카놀라 오일을 선보이겠다는 플랜을 지난 22일 공개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에 소재한 유전자 배열 기술 전문 생명공학기업 프리시전 바이오사이언스社(Precision BioSciences)와 협력하면서 이 회사가 보유한 ‘ARCUS’ 유전자 배열 기술을 적용해 포화지방 수치를 크게 낮춘 카놀라油를 개발해 차세대 혁신의 최일선에 스스로를 자리매김시키겠다는 것.
이 카놀라油는 패스트푸드 식당, 식재료업계 및 튀김식품용으로 개발된 것이다.
이 카놀라油를 사용한 식품의 경우 제품라벨에 ‘저포화지방’(Low in Saturated Fat) 또는 ‘무포화지방’(No Saturated Fat) 표시를 삽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눈에 띈다.
카길 측은 미국 농무부(USDA) 및 보건부(HHS)의 2015~2020년 식생활 가이드라인에 따라 소비자 건강을 위해 포화지방 섭취량을 1일 칼로리량의 10% 수준으로 억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프리시전 바이오사이언스 측과 손잡고 개발할 차세대 카놀라油의 경우 스페셜 오일 부문에서 카길의 선도주자 위치를 재입증하면서 포화시장 수치가 가장 낮은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발매된 ‘클리어 밸리’(Clear Valley) 브랜드 高올레산 카놀라油(high oleic canola oil) 신제품의 포화지방 수치 4.5%보다 낮은 함량의 제품을 내놓겠다는 것이 카길 측의 목표이기 때문.
카길 연구‧개발 부문의 로린 드본트 박사는 “프리시전 바이오사이언스 측과 제휴한 것은 소비자들이 우리의 식용 오일 제품들을 구입하고 소비할 때 기대하는 우수한 품질에 부응하면서 영양가 높은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고자 지속해 오고 있는 카길의 노력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카길은 책임감을 갖고 우리의 역량과 혁신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해 왔다고 언급한 드본트 박사는 “양사의 협력이 우리가 원하는 개발성과물을 내놓기 위해 필수적인 일이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카길은 지난 2014년 프리시전 바이오사이언스 측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카놀라油 등의 포화지방 함량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진행해 왔다.
프리시전 바이오사이언스社의 파야즈 카지 회장은 “혁신을 가능케 한 양사의 제휴관계 덕분에 농업과 사람의 건강 사이에 존재하는 갭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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