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코스메틱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 입점
하임바이오 특허물질 원료 신제품 ‘닥터빈(Dr.Bean)’ 선보여
이종운 기자 news@yakup.co.kr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2-01 09:03   
프리미엄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252 코스메틱을 선보인 K뷰티 스타트업 252 컴퍼니㈜(대표 김봉준)가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 입점했다고 1일 밝혔다.

252코스메틱은 ‘25세의 아름다움을 52세까지’ 라는 모토 아래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한 번 사용하면 끊을 수 없어 일명 노예팩으로 불리는 보어(BOHR)팩을 성공적으로 론칭시켰다. 

보어팩은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증가하면 산소분해농도가 증가하는 보어효과를 원리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메디컬 기술이 접목된 마스크 팩이다. 이산화탄소와 산소의 교환과정을 통해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피부 재생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암세포만 굶겨 죽이는 4세대 항암제를 개발중인 바이오벤처기업 ㈜하임바이오(대표 김홍렬)와 손잡고 개발한 닥터빈(Dr.Bean) 라인의 스킨케어 제품을 이번 신세계 면세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닥터빈은 하임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는 ‘인중합체(Polyphosphate)를 이용한 항산화 및 항노화 제제’ 특허를 사용해 제조한 화장품 라인으로, 발아콩에서 추출한 인중합체를 주원료로 한다.

인중합체는 생명체를 가동하는 화학에너지의 구성요소 중 하나로, 식품 첨가제로도 사용되는 안전한 물질이다. 항균작용과 피부 안정화에 효과가 있고, 세포의 콜라겐 유전자를 증가시키며 피부에 DNA보호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역할도 한다.

현재, 닥터빈 토너와 닥터빈 로션, 마스크팩, 비누 등 4종의 제품을 우선 출시했으며, 수분크림, 미백에센스, 나이트크림 등으로 제품군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김봉준 252컴퍼니 대표는 “신세계면세점에 입점하게 되어 상당히 고무적이다. 면세점 입점을 계기로 해외시장 진출에 탄력이 붙었다”며, “252코스메틱은 고객충성도가 높은 브랜드다. 그만큼 제품력에 자신이 있고,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화장품시장은 항노화 화장품 수요증대와 아시아·태평양시장의 고도성장 등으로 지난 2015년 2716억 달러로 성장했다. 이런 추세로 볼 때 2019년 세계 화장품시장은 약 3300억 달러로 연평균 성장률은 4.8%가 예상된다. 

252컴퍼니와 하임바이오의 협력과 같이 바이오(생명공학), 의약품과 나노 기술의 접목이 활발해지고 있다.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효능의 화장품이 잇따라 개발되고 있어 고기능성 화장품 시장에서도 K뷰티의 명성을 이어 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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