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습한 날씨로 올라가는 것은 감정 곡선만이 아니다. 피부 불쾌지수도 빠르게 상승한다.
불쾌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 좀 더 빠르고 효과적인 피부 힐링을 원한다면 적절한 화장품 사용이 필수다.
지난달 국내 주요 화장품 브랜드의 셀링 포인트는 온통 무더위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 해소에 집중됐다.
계절 키워드인 서머가 지난달에 이어 탑 순위에 랭크된데 이어 피부에 작용하는 느낌과 감성을 나타내는 쿨링과 보송, 수딩, 파우더리 등의 키워드가 인기를 끌었다.
무더위로 지친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부여하는 과학적 키워드도 다수 등장했다.
미네랄과 비타민, 알로에 등의 소재가 단골 키워드로 등장했고 식물유래, 천연유래, 자연유래 등 소재의 콘셉트를 표현하는 키워드도 자주 눈에 띄었다.
브랜드 중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겨냥한 신제품 출시에 이은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펼친 곳들이 시선을 모았다.
그 중에서도 활약이 돋보였던 스킨푸드와 네이처리퍼블릭,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더샘, 라네즈 등이 관심을 끌었다. 중소 브랜드로는 차별화를 모토로 서서히 세력을 넓혀가고 있는 라벨영이 핫 키워드로 등장했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