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선을 보이고 있는 추세에 힘입어 글로벌 천연물 보충제(botanical suuplements) 마켓의 성장세에 탄력이 붙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에 소재한 시장조사‧컨설팅기관 퍼시스턴스 마켓 리서치社(Persistence)는 이달 초 공개한 ‘천연물 보충제 마켓: 글로벌 업계 2017~2025년 분석 및 전망’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보충제 섭취를 통해 특정한 효과를 기대하기 보다 신체 전반적인(holistic) 효용성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다수의 식품 브랜드들이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한 천연물 보충제 신제품들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덕분에 앞으로 천연물 보충제 수요 또한 괄목할 만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천연물 보충제 업체들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면서도 경쟁으로부터 자유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데 전력투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천연물 보충제의 경우 의약품 만큼 엄격한 효능입증 자료를 확보해야 할 의무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규제가 덜하다는 점이 한층 활발한 신제품 개발 및 발매를 촉진해 주고 있다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실제로 보고서를 보면 글로벌 천연물 보충제 마켓은 올해 말에 이르면 총 379억5,000만 달럭 규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더욱이 이 시장은 앞으로도 연평균 6.9%에 이르는 준수한 성장세를 거듭해 오는 2025년이면 69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장이 가능할 것이 내다본 사유로 보고서는 천연물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성향과 함께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고조를 꼽았다.
천연물 기반 화장품이 선진국 시장을 중심으로 하나의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는 데다 차후로도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현실도 천연물 보충제 시장이 확대되는 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고서는 대다봤다.
이밖에도 보고서는 성인 여성층과 베이비 붐 세대가 천연물 원료의 주요 소비자 그룹을 형성하고 있고, 앞으로도 현행과 같은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추측했다.
지역별로 보면 현재 최대의 천연물 보충제 마켓은 유럽시장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북미시장이 유럽시장과 함께 양대산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 중 유럽시장은 지난해 113억8,500만 달러 정도의 시장을 형성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중국 및 인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시장의 경우 보고서는 연평균 6% 이상의 발빠른 성장을 거듭해 오는 2025년이면 169억2,660만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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