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27개 국내 화장품 관련 상장사의 평균 영업이익은 281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3.3% 하락했지만 전기(16년 4분기)보다 60.8%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평균 비중은 16.1%를 기록했다.
뷰티누리(화장품신문)닷컴과 약업닷컴이 27개 화장품 관련 상장사(코스피 10개사/코스닥 17개사)의 1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을 분석했다.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실현한 곳은 3785억원의 아모레퍼시픽그룹이었고 영업이익률(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곳은 32.5%를 기록한 네오팜이었다.
전기(16년 4분기)대비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한 곳은 3441.7% 급등한 한국화장품제조, 전년 동기대비 가장 높게 상승한 곳은 641.8% 오른 한국화장품이었다. <편집자 주>
27개사 평균 281억원
아모레퍼시픽그룹 3785억원으로 1위
조사 대상 27개사의 평균 영업이익은 28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3% 줄었지만 전기(16년 4분기)에 비해서는 60.8% 크게 성장했다.
378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위에 올랐고 2600억원을 기록한 LG생활건강이 2위를 차지했다. 206억원의 한국콜마가 3위, 잇츠한불이 133억원으로 4위를 기록했다. 마스크팩 스타기업 제이준코스메틱은 5위로 119억원의 영업이익을 실현했다.
1분기 영업이익률
27개사 평균 16.1%
네오팜 32.5%로 1위 등극
27개사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16.1%였다. 100원을 팔아 16원의 영업이익을 남긴 셈이다.
이 부문 1위는 32.5%의 네오팜이 차지했다. 전기와 전년 동기 대비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제이준코스메틱이 27.7%로 2위에 올랐고 잇츠한불이 24.6%로 3위를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피그룹은 20.4%로 4위, 19.3%를 기록한 한강인터트레이드가 5위였다.
전기(16년 4분기)대비 증감률
27개사 평균 60.8% 증가
3441.7% 급증한 한국화장품제조 1위
27개사의 1분기 평균영업이익은 전기(16년 4분기) 보다 60.8% 상승했다.
3441.7%라는 놀라운 성장률을 보인 한국화장품제조가 수위에 올랐다. 전기보다 증가한 액수는 12억원으로 매출총이익 11억원 상승이 주도했다.
2위 아모레퍼시픽그룹은 181.7% 성장했다. 증가액은 2442억원으로 매출총이익이 2231억원 증가했고 광고선전비와 판매촉진비는 268억원 감소했다.
3위 네오팜은 160.7% 올랐다. 총 증가액은 26억원으로 전체 급여 및 복리후생비가 14억원 줄었고 광고선전비도 5억원 감소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122.5% 상승하며 4위에 올랐다. 전기 대비 증가액은 2억원으로 매출총이익이 12억원 감소했고 판매관리비도 15억원 줄었다.
78.5% 증가한 한국화장품이 5위를 차지했다. 증가액은 40억원으로 33억원 늘어난 매출총이익 상승이 견인했다.
한편 전기 대비 한양하이타오는 흑자전환에 성공한 반면 에이씨티(5분기 연속), 리더스코스메틱(2분기 연속), 제닉(2분기 연속)은 적자가 지속됐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27개사 평균 3.3% 감소
641.8% 증가한 한국화장품 1위
27개사의 1분기 평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에 비해 3.3% 줄었다.
이 부문 1위 한국화장품은 641.8% 증가했다. 증가액은 79억원으로 매출총이익 94억원 상승이 주도적으로 기여했다.
40.9% 오른 코스메카코리아가 2위를 차지했다. 늘어난 금액은 14억원으로 매출총이익이 27억원 증가했고 경상급여 및 복리후생비가 10억원 상승했다.
소재기업 대봉엘에스가 27.2% 상승하며 3위를 기록했다. 늘어난 금액은 7억원으로 매출총총이익 11억원 상승이 견인했다.
4위 한국콜마는 18.0% 증가했다. 총 증가액은 31억원으로 매출총이익이 131억원 늘었고 판매관리비도 99억원 증가했다.
17.1% 상승한 네오팜이 5위를 기록했다. 증가액은 6억원으로 매출총이익 7억원이 상승했다.
한편 순위에 오르지 못했지만 LG생활건강은 전년 동기에 비해 영업이익이 264억원 증가했다. 매출총이익이 575억원 상승했고 경상지급수수료도 315억원 증가했다.
코스맥스는 전년 동기보다 37억원 떨어졌다. 경상지급수수료가 15억원 올랐고 경상급여 및 복리후생비도 13억원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