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BASF, 대규모 비타민A 생산공장 신축플랜
연간 1,500M/T 제조ㆍ공급..2020년 가동 예정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10-05 14:45   

독일의 글로벌 종합화학기업 BASF 그룹이 새로운 대규모 비타민A 생산공장을 건립한다.

본사가 소재한 독일 서부 라인란트팔츠주(州)의 공업도시 루드비히스하펜에 국제적인 규모의 비타민A 생산공장을 새로 건립하기 위한 투자계획을 수립했다고 4일 공표한 것.

현재 BASF는 기능식품, 화장품 및 동물사료 용도의 비타민A 제조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기업의 한곳으로 자리매김되어 있다.

새 공장은 연간 1,500미터톤(M/T: 1M/T=1,000kg) 규모의 비타민A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BASF측은 설명했다. 바꿔 말하면 280만 IU 수준의 비타민D 아세트산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BASF측은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된 공급기반을 구축하고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시장수요에 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새로운 대규모 비타민A 생산공장은 오는 2020년 가동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복안이라고 덧붙였다.

BASF 그룹의 미카엘 하인쯔 이사는 “신축될 공장이 ‘페어분트’(Verbund: BASF의 통합관리시설)에 오롯이 통합되어 자원활용의 극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새로운 비타민A 생산공장을 건립하는 데 소요될 대대적인 투자가 루드비히스하펜 공장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BASF 그룹 영양‧건강 사업부문의 자오리 두부르크 대표는 “새로 건립될 비타민A 생산공장이 제품공급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우수한 품질을 보장하면서 고객기업들의 성장플랜을 한층 탄탄하게 뒷받침해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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