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DHAㆍEPA 완제품 세계시장 314억弗
마켓셰어..아시아 36%ㆍ북미 32%ㆍ유럽 26% 順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6-30 16:28   

아이코사펜타엔산(EPA) 및 도코사헥사엔산(DHA) 등의 오메가-3 다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한 완제품들이 지난해 총 314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마켓을 형성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소재한 EPA 및 DHA 제제 제조업체 연합체 성격의 단체인 GOED는 지난 21일 공개한 ‘2015년 완제품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는 GOED가 창립 이래 올해 처음으로 작성하고 발간한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EPA 제제 및 DHA 제제 완제품 시장에서 최대의 마켓셰어를 점유한 곳은 36%를 차지한 아시아 시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북미시장이 32%, 유럽시장이 26%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중남미‧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은 2%를 다소 상회하는 수준의 마켓셰어를 기록했으며, 호주‧뉴질랜드 시장은 1.5%를 차지했다.

보고서는 이 시장이 오는 2017년까지 5%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소폭이나마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아시아 시장의 경우에는 두자릿수 성장률을 과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EPA 제제 및 DHA 제제 완제품 시장의 성장을 견인한 부문으로는 유아식이 첫손가락 꼽혔다. 2017년까지 8%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

환자식(clinical nutrition) 부분 또한 6%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뒤를 바짝 쫓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보충제(dietary supplements) 부문은 성장기조는 유지하겠지만, 성장률 자체는 5%를 밑돌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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