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나이즈 스윔 선수도 단백질 보충제 섭취
보디빌딩ㆍ레슬링 등 투기종목 선수들 전유물 아냐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1-28 15:42   



싱크로나이즈 스위밍(synchronized swimming) 선수들도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는구나!

얼핏 단백질 보충제라고 하면 우람한 근육을 자랑하는 보디빌딩이나 레슬링 같은 투기(鬪技) 종목에서나 활약하는 선수들의 전유물로 인식하기 십상이지만, 알고보면 최고의 아름다움을 견주는 종목인 싱크로나이즈 스위밍 선수들도 예외가 아니었다.

미국 미네소타주 이든 프레리에 소재한 건강기능식품업체 바이프로 USA社(BiPro USA)는 자사가 미국 싱크로나이즈 스위밍 대표팀의 유일한 공식 단백질 보충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5일 공표했다.

지난 1977년 설립된 비영리기관인 미국 싱크로나이즈스위밍협회(USA Synchro)가 오는 3월로 다가온 올림픽 출전자 선발대회를 앞두고 준비작업의 일환으로 격렬한 운동 후 지친 선수들의 기력을 재충전해 줄 제품으로 바이프로 USA社의 유청(乳淸) 단백질 보충제를 선수들에게 제공키로 했다는 것.

미국 싱크로나이즈스위밍협회의 미리엄 글레즈 경기력 담당관은 “연습을 마쳤거나 연습을 하는 동안 선수들의 체력회복을 돕기 위해 바이프로 USA社의 제품을 사용키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바이프로 USA社의 단백질 보충제가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하는 선수들에게도 최적의 영양상태를 유지토록 돕기 위해 제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의 싱크로나이즈 스위밍 대표팀은 지난 2004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2008년 올림픽에서 5위, 2012년 올림픽 2인조 부문에서 1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이날 바이프로 USA측은 자사의 유청 단백질 보충제가 비단 싱크로나이즈 스위밍 선수들 뿐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전문적인 운동선수들에 의해 섭취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프로 USA社의 에이미 크렌젤 마케팅이사는 “미국 싱크로나이즈스위밍협회가 다른 업체들의 단백질 보충제들을 제치고 우리 업체의 제품을 선정한 것은 제품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은 것이라는 의미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번 소식은 또 바이프로 유청 단백질 보충제가 최고의 제품임을 방증하는 또 하나의 사례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싱크로나이즈 스위밍 선수들이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바이프로 USA社의 발표내용이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