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와 모유 수유부들은 예외없이 150마이크로그램(μg)의 요오드를 함유한 복합비타민제를 매일 섭취토록 해야 할 것으로 권고됐다.
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한 기능식품업계의 이익대변단체 CRN(Council for Responsible Nutrition) 연구팀은 학술저널 ‘자연의학誌’(Natural Medicine Journal) 7월호에 게재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권고했다.
CRN의 더글러스 더피 맥케이‧안드레아 웡 학술‧법무 담당 공동부회장과 하이우엔 응우엔 학술‧법무 담당이사 등 3명의 공동저자들에 의해 작성된 이 보고서의 제목은 ‘임신 및 모유 수유 기간 동안의 요오드 섭취’이다.
이 보고서에 대해 미국 갑상선협회(ATA)와 미국 갑상선학회(ES) 및 미국 소아과의사협회(APA)가 지지의사를 표시했다.
맥케이 박사는 “태아 및 출생 초기의 건강한 두뇌발달을 위해 요오드 섭취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학술적으로 입증되어 왔음에도 불구, 미국에서 다수의 가임기 성인여성들이 요오드 결핍 상태여서 태아를 되돌릴 수 없는 뇌 손상 및 기타 각종 신경계 장애 위험에 직면케 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국가 건강‧영양실태 조사’(NHANES) 결과에 따르면 요오드는 최근 20~30년 동안 섭취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 현실이다. 요오드 결핍 상태인 가임기 여성들의 비율이 지난 2005년에는 4%에 불과했던 것이 2008년에는 15%로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을 정도라는 것.
가임기 여성들의 충분한 요오드 섭취는 공중보건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보고서의 지적이다.
CRN은 이에 앞서 지난 1월 미국 내 임산부 및 모유 수유부들을 위해 복합비타민제 또는 각종 미네랄 보충제들에 최소한 1일 150μg의 요오드를 함유토록 할 것을 기능식품업계에 권고했었다.
또한 의료전문인들이 가임기 및 모유 수유 여성들의 요오드 결핍을 예방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상기시킨 바 있다.
맥케이 박사는 “출산 전에 섭취하는 각종 보충제들에 최소한 1일 150μg의 요오드를 함유토록 함으로써 임산부와 모유 수유부들이 요오드를 충분하게 섭취토록 하고, 이를 통해 공중보건 향상을 위해 힘을 기울여 줄 것을 우리는 의사들에게 촉구해 왔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 같은 맥락에서 이번에 공개된 보고서에는 태아와 출생 초기 수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이 산모의 요오드 섭취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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