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첨가물(food additives) 분야의 글로벌 마켓이 오는 2022년에 이르면 총 555억3,000만 달러 규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시장조사‧컨설팅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社(Grand View Research)는 지난달 공개한 ‘제품별[향미료‧조미료(천연, 합성)], 감미료(고농도, 애상과당), 효소, 유화제, 유통기간 보존제, 지방 대체제(단백질, 전분)] 2022년 시장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브릭스(BRICs) 및 중동지역의 식‧음료업계가 소비증가와 해외 직접투자의 증가에 힘입어 오는 2022년까지 성장을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우 인구 수 확대와 잇단 신제품 발매에 힘입은 중국과 인도의 소비증가에 따라 가장 유망한 시장의 하나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연 손꼽았다.
또한 중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은 기름을 짤 수 있는 농산물(oilseeds)과 콩류를 재배하는 농업지역이 광활하게 확보되어 있는 만큼 소르비톨이나 유산(乳酸) 등의 시장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지난해 글로벌 식품 첨가물 마켓에서 최대의 마켓셰어를 점유한 부문은 향미료 및 조미료(flavorants & enhancers)여서 전체의 30%를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저염식과 무가당 식음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향상됨에 따라 오는 2022년에 이르기까지 향미료 및 조미료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으로 보고서는 진단했다.
한편 보고서는 효소 부문이 2015~2022년 기간 동안 연평균 5% 이상 성장하면서 가장 발빠르게 확대되는 영역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다른 합성 첨가물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는 데다 온실가스 배출 규제 분위기도 효소 첨가물 부문이 성장하는 데 유리한 조건을 형성시켜 줄 것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유화제 부문의 경우 샐러드 드레싱, 땅콩버터, 초콜렛, 마가린 및 냉동 디저트류 등에서 소비가 확대되면서 오는 2022년까지 성장속도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또 브라질과 인도 등의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코카콜라, 네슬레 및 몬델리즈 인터내셔널(Mondelez) 등이 제품혁신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시장에서 존재감을 더욱 확대시켜 나가게 될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이머징 마켓 경제권의 식품 첨가물업체들에게 많은 기회가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예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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