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9~21일 중국 상하이 푸동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는 ‘2015 중국 상해 미용전시회(China Beauty Expo 2015·CBE)’에 한국 참가 기업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CBE 한국관 단독주관사인 코이코(Koeco·대표 김성수)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한국기업 규모는 2014년 대비 25% 증가한 174개사, 400부스, 3,492㎡(약 1,056평)에 이른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 참가 기업은 한국관과 독립부스에 100여개사가 2,646㎡(약 800평) 규모에 전시 공간을 만든다. 이밖에 기업은 대한화장품협회(25개사),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10개사), 여성종합지원센터(10개사), 서울산업진흥원(10개사), 인천상공회의소(7개사), 경기과학기술진흥원(4개사), LG생활건강(8개사)의 지원 등을 받아 참여한다.
올해 CBE는 26개국 2,000개사에서 3,000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전시 면적은 15만㎡(약 4만5,375평)로 7,000여개 부스가 마련된다. 방문객은 25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코이코 관계자는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중국으로 진입하려는 기업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중국 화장품 시장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 중국 상해 미용전시회를 참가하는 기업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코이코는 지난 14일 서울 명동롯데호텔에서 ‘2015 CBE 컨퍼런스 인 서울(Conference in Seoul)’을 마련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전시회 주최사인 인포마그룹(Informa Group)과 바이윈(Baiwen Exhibition Company)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올해 CBE의 특별 프로모션, 세미나, 전자상거래 섹션, 1:1비즈 매칭 등 진행 프로그램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또 CBE측은 2016년 명예협력국이 한국으로 선정된 만큼 한국 참가 기업에게 더 나은 인프라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2015 CBE 컨퍼런스 인 서울’을 개최한 코이코 김성수 대표는 “주최사와 코이코에서 전시회 참가에 대한 내·외부적 요소를 모두 감안해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면서 “중국 상해 미용전시회에 참가하는 모든 한국기업들이 한달여 남은 시간동안 철저히 준비해 최상의 성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