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의 스페설티 푸드(specialty food) 매출액이 최초로 1,000억 달러 고지를 등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 부문과 푸드서비스 부문을 합쳐 총 1,080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는 것.
뉴욕에 소재한 비영리기관 스페셜티푸드협회(SFA)는 지난 8일 공개한 ‘2015년 스페셜티 푸드 산업’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스페셜티푸드협회의 론 태너 부회장은 “바야흐로 때는 스페셜티 푸드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너 부회장에 따르면 ‘스페셜티 푸드’란 새로운 맛과 적고 청정한(cleaner) 원료를 사용한 식품, 건강에 유익한 식품, 가치를 소중하게 여기는 식품업체들에 의해 생산된 식품 등을 일컫는 말이어서 다소 사변적이고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우 보인다.
‘스페셜티 푸드’의 정확한 개념을 이번에 공개된 관련 통계수치들을 보면 이해하기가 한결 쉬울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스페셜티 식품은 치즈, 커피, 육류, 가금류, 수산물, 칩, 프레첼, 스낵, 캔디 및 요구르트 등 10억 달러 매출을 뛰어넘은 부분이 15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 부문의 매출이 855억 달러에 달해 지난해 전체 실적의 78%를 점유한 가운데 푸드서비스 부문의 매출이 240억 달러로 22%를 점유했다. 이 중 푸드서비스 부문은 지난 2012년 이래 30.7%나 실적이 급증했을 정도로 인상적인 매출오름세가 눈에 띄었다.
한편 보고서에 나타난 상위 10대 스페셜티 푸드 부문들을 살펴보면 치즈 및 치즈 대체제품들이 37억800만 달러로 2012~2014년 기간 동안 8% 증가하면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커피, 커피 대체제품 및 코코아가 34억7,600만 달러로 같은 기간에 21.5% 성장했음이 눈에 띄었다. 냉동 및 냉장 육류, 가금류 및 수산물이 31억8,900만 달러로 26.8% 증가해 메달권에 이름을 올렸다.
칩, 프레첼 및 스낵류가 31억1,200만 달러로 24.6%, 빵 및 구운 식품류가 23억5,100만 달러로 16.7% 뛰어오르면서 4위와 5위를 나눠 차지했다. 캔디 및 개인 스낵류(Individual Snacks)가 20억8,200만 달러로 27.2% 늘어난 실적을 보여 6위에 올랐고, 조미료와 드레싱‧양념장류가 17억5,400만 달러로 12.1% 신장되면서 7위의 자리를 차지했다.
8위는 냉동 점심 및 저녁 앙뜨레(Entrees: 주요리 앞에 나오는 요리)가 16억6,600만 달러로 18.7% 오르면서 랭크되었고, 요구르트 및 케피어(발포성 발효유)가 15억6,800만 달러로 20.3% 많아진 실적을 내보이면서 9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10위의 자리는 견과류, 씨앗류, 건조과일 및 채소류가 13억3,900만 달러로 똬리를 틀었다. 성장률은 4.8%로 상대적으로 볼 때 낮은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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