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용 시장 진출 선언 "K-뷰티 가속화"
커커, 북경미조형상설계법인과 손잡고 ‘헤어 커커’ 중국 진출
김재련 기자 chic@beautynury.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1-27 09:00   

뷰티 전문 기업 커커(대표 이철)가 본격적으로 중국 미용 시장 진출에 나선다.

커커는 최근 ‘커커랠리(KERKER RALLY)’ 행사에서 중국의 북경미조형상설계법인(대표 이규상)과 MOU 체결을 맺고 중국 미용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경미조형상설계법인은 중국 북경 주요 쇼핑몰들에 입점해 있는 프리미엄 헤어 살롱 12개를 소유하고 있고 이 매장들은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올해 ‘헤어 커커(HAIR KERKER)’로 상호를 변경할 예정이다.

북경미조형상설계법인 이규상 대표는 “평소 중국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자 차별화된 전략을 모색하던 중 한국에 있는 커커의 미용 서비스와 교육을 결합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양 사의 합작은 프랜차이즈 사업에 국한하지 않고 제품과 교육 사업을 연계해 진행할 방침이다. 그 동안 중국에 진출한 한국의 헤어 살롱 브랜드들과는 다르게 ‘헤어 커커’는 국내의 모든 시스템을 그대로 옮겨 놓는 구조라는 게 커커 측 설명. 이를 위해 ‘헤어 커커’의 모든 디자이너들은 한국에서 연 5회씩 연수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하며 연수프로그램은 기술교육과 이틀간의 이철헤어커커 현장 근무를 포함해 현실적인 국내 미용 서비스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커커의 교육기관 트리코드 강사가 연 2회 중국을 방문해 한국의 트렌드와 기술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커커의 미용제품&유통사업인 엘씨코스메틱스에서 운영하는 컨셉 살롱 ‘라 브리지’도 중국 북경 지역에 진출할 예정이다.  커커 프랜차이즈사업부 노장군 부장은 “향후 5년 이내에 북경 지역에 헤어 커커 매장 오픈 50개, 중국 전 지역에 라브리지 매장 오픈을 200개를 초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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