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검사기관 9곳 검찰 압수수색
검사결과 조작, '뒷돈' 혐의 등 수사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1-22 08:52   수정 2015.01.22 09:05
검찰이 민간 식품위생검사기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면서 결과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합동수사단(단장 이성희)은 지난 20일 민간 식품위생검사기관 9곳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압수수색했다.

대상이 된 기관은 식품업체로부터 위탁받은 검사를 허술하게 진행하거나 검사결과를 일부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일부 '뒷돈'이 오갔는지 수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제조업체는 제조한 제품에 대해 정상 여부를 스스로 검사하도록 '자가품질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보통 대형업체의 경우 자가 검사시설을 갖추고 직접 검사를 진행하지만, 그렇지 않은 중소업체의 경우 정부가 공인한 민간 검사기관에 위탁해 검사를 진행한다. 만약 검사결과에 이상이 있을 경우 해당 제품 모두를 회수하거나 폐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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