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브랜드로 잘 알려진 엘앤피 코스메틱(대표 박선희)이 설립 5년 만에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엘앤피 코스메틱은 이달 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해 열린 '제 5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수출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3백만불 수출탑과 함께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엘앤피 코스메틱의 주력 아이템인 '메디힐 마스크팩'은 올 상반기 국내 헬스&뷰티숍 CJ올리브영에서 우수한 판매 실적으로 베스트 파트너 상을 수상했고 롯데, 신라 등 대부분의 면세점에 입점, 괄목할 판매고를 올렸다.
더욱 돋보이는 점은 해외에서의 활약상이다. 중국, 일본, 싱가포르 면세점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다양한 유통망에 적극적인 진출을 통해 '한국산 마스크팩 열풍'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이처럼 엘앤피 코스메틱이 국내외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2009년 설립 당시부터 '상생'의 경영이념을 확고히 지켜온 것이 오늘날의 성과를 뒷받침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함께 성장하고 서로 같이 발전하자'는 경영 모토를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협력업체와 내부직원들의 역량이 극대화됐다는 것. 이는 곧 소비자에게 메디힐이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각인되는데 중요한 토대가 됐다고 밝혔다.
엘앤피 코스메틱 관계자는 "설립 초기에는 성숙하지 못한 미생의 단계였지만 ‘상생’의 경영이념을 통해 점차 완생의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동반 성장의 이념이 협력업체는 물론 내부직원과 소비자와의 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동반 성장 - 협력업체와의 친밀한 관계
엘앤피 코스메틱은 전국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유통망을 구축했다.
거래 관계를 맺으면 소홀함이 없는 관리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원칙.
지난 5년간 두 달에 한 번씩 ‘전국 희망 투어’라는 명명하에 협력업체 세미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함께 모여 주요 이슈를 논의하고 각각의 애로사항들을 해소함으로써 시너지를 높여온 것이다. 본사 교육직원들은 전국 곳곳의 협력업체를 방문해 지역특성에 맞는 영업정책을 제안하고 애환을 나눴다.
최근에는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자금 유통을 위해 결제 시기를 앞당겨줬다. 현재 상황과 시기에 맞게 동반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즉시 실행한다는 상생의 경영이념이 빛을 발한 사례다.
복지가 최고인 회사 – 직원들의 질 높은 삶
2009년 3명에 불과했던 엘앤피 코스메틱의 직원 수는 현재 146명에 달하고 있다.
설립 때부터 함께 한 직원들은 물론 이후 합류한 직원들까지 모두가 단단한 조직을 만들고 회사가 발전하는데 헌신을 다했다. 이들 또한 ‘상생’의 주체이자 대상임은 당연하다.
실제로 엘앤피 코스메틱은 최고의 직원 복지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했으며 자기 계발비, 자녀 교육비, 주거지 비용 지원 등 대기업 못지않은 복지 수준을 실현했다.
건강한 직원이 건강한 회사를 만들고 좋은 직원이 좋은 회사를 만드는 법. 복지의 폭이 넓어질수록 직원들은 안정감을 가질 수 있었고 업무효율과 생산성이 한층 높아졌다. 또 고객 및 회사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더욱 진정성을 가질 수 있었다.
감동- 나눔의 공동체
엘앤피 코스메틱은 대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책임인 고용 창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다. 인턴십 참여 학생들이 여러 부서에서 다양한 업무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매년 매출의 일부분을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연말 불필요한 회식을 지양함으로써 지원 규모를 늘리고 있다.
오늘의 성과가 있기까지 수많은 소비자와 협력업체들의 도움이 있었고 그 고마운 마음을 기부 실천과 연말 선행으로 되돌린다는 취지다.
엘앤피 코스메틱은 “우리가 원하는 성공은 반드시 ‘상생’에 기반해야 하며 이는 지난 5년간 고수하고 실천해 온 경영 이념이다”며 “불황을 돌파하는 흔들림 없는 동반성장, 높아지는 실업률을 극복하는 꾸준한 고용 창출 그리고 나눔의 공동체를 실천함으로써 내년에는 더욱 역동적인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